안드로이드 앱 개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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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첫 안드로이드 앱 개발 추천 책과 인강

한 번쯤 프로그래머라는 말이 멋있게 다가왔었다.

최근에 알람 기능을 자주 쓰는데 불편한 게 많았다.

그래서

생각했다.

내각 쓰기 좋게 만들어 볼까? 

간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글링을 해 보았다.

그러던 중 앞길을 가신 분이 알려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 보니

결론은 쉽지 않겠지만 쉽지 않은 길이라는 생각이다.

절차도 필요한게 

구글 개발자(나도? 이제)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돈도 작지만 25달러 (한화 3만 원) 정도 드는 거 같다.

프로그램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

비전공자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때

참고 서적에 나와있는 예제를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쉬운 것은 만들어지니 조금씩 개선해 가면 된다고 한다.

내가 새로운 것을 익혀갈 때 경험한 방업이고 

이 방법이 나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 다시 용기가 났다

이제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관련 사이트에 가서 하나씩 도움을 받아 볼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한번 따라 하다 보면 

거기에서 나름의 얻는 것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쓰고자 하는 앱을 스스로 만들어 써 보고 싶다.

아무튼 

오늘 할 일 중에 앱 개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찾아보는 것이었는데

계획대로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해 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겨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벅차오른다.

이제 하나씩 시작해 보자.

야 ㅂ !!